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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8 여건위 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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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가타 작성일 14-03-24 15:53 조회 3,3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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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여성선교회관 건립위원회 임원회의


일시: 2014년 3월 18일 오후 2시

장소: 서울주교좌성당 106호

참석자: 최양순(위원장) 여현숙 차순옥 권용옥 이종희 박명숙 박종원 최희경 이다빈 김명선 정영원 윤용애 원혜경 문용녀 김영수 정연진 이엘리자벳수녀(알마수녀원장 대리) 홍만희(이상 18명) 이정호사제(지도사제)

A. 예배

성가 472장

시작기도: 여현숙

성경: 권용옥 (마태23:1-12)

말씀: 이정호사제

여성들의 신앙운동이 바로 성공회 전체 신앙운동이다. 여성선교회관건립의 성공여부가 바로 대한성공회 선교의 바로미터이다. 누구의 공과를 내세우지도, 따지지도 않는 모든 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헌신으로 이번에는 분명히 선교회관을 마련하자. 큰 계기를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B. 회의

1. 성원보고: 박명숙부서기

참석대상 총 34명 중 18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다.

2. 보고

2-1. 활동보고: 최양순위원장이 지난 2013년 11월 19일 제1차 임원회의 이후 현재까지의 여건위 활동을 보고하다. (내용 별첨)

가. 이종희위원이 회관 부지 매입 검토 결과를 보충 보고하다. 제안 받은 사직동 소재 미국 북감리교선교회 소유의 500여평 대지와 건물을 돌아보고 매도인과 면담하였음. 아주 좋은 장소이나, 예상과는 달리 70억 미만, 장기 연불은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매도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포기하였음을 보고하다.

나. 최양순위원장이 세실지하, 정동국밥 앞 비어 있는 공간에 대한 임대조건을 서울교구와 협의한 사실을 보고하다. 교구는 매우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였으나 본위원회의 취지와 감당능력에 맞게 재고려해주길 요청해논 상태임을 보고하다. - 위치나 넓이로 봤을 때, 그 장소가 적당한 부지나 건물을 매입하기전까지의 여건위의 활동공간으로서 적합하다는데 모든 위원의 동의가 있었음. 교구에 탄원서 제출 등 좀 더 적극적인 추진 방법에 대한 제안도 있었음.

2-2. 재정보고: 박종원재무가 지난 5개월 동안의 재정보고를 하다. (내용 별첨)

전기이월금: 914,127,156원

수입:21,246,088원

지출: 553,300원

차기이월금: 934,819,944원

홍만희위원이 개인별 헌금 총액을 정리해주길 요청하다. 최양순위원장과 박종원위원이 이를 수용하여 빠른 시일 내로 만들기로 하다.

3. 안건토의

최양순위원장이 여성회관 이름에 대하여 1995년 서기록에서 원래이름이 여성회관이 아니고 여성선교회관이라고 하며 이제부터 여성선교회관으로 부르기로 제안하고 모두 동의하다.

3-1. 바자회준비팀장 선임의 건: 최양순위원장이 향후 각종 행사에 가서 여성선교회관에 대한 홍보와 물품판매 등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행사 일정에 따라 함께 참여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요청하다.

최희경위원이 바자회준비팀장으로 선임되었음. 각 예정행사에 대한 위원참여에 대해서도 관리하기로 함.

3-2. 부동산특별팀 구성의 건: 최양순위원장이 앞으로 매입할 부동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할 팀 구성을 요청함.

전임 위원장인 김영수, 정연진 위원이 부동산팀장으로 선임됨.

3-3. 모금팀 구성의 건: 최양순위원장이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위해 모금팀 구성을 요청함.

윤용애, 김명선 위원이 모금팀장으로 선임됨.

3-4. 여건위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검토: 이다빈위원이 여건위 정체성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비전을 제시하였음. (내용 별첨)

“21세기 범 아시아지역 여성선교기지의 중심축으로서 대한성공회 신앙공동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교인 신앙운동”

이다빈위원의 제안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좀 더 자세한 사업계획서가 나오길 요청함.

3-5. 기타의견

가. 공간 확보의 시급성: 물건 등을 여건위를 위해 기증하겠다는 사람들도 많고 기증품 판매가 실질적인 기금확보에 가장 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음. (최희경)

높은 임대료를 지불할 수는 없지만 교구에 여성들을 위한 공간으로 세실지하공간을 내어주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요청할 필요가 있다. (이정호사제)

만약에 좀 더 외곽으로 눈을 돌린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기금만으로도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정호사제) 2012년 여성선교회관을 위한 여성들의 합의문에 근거해 정동 3번지를 중심으로 찾을 수 밖에 없다. (최양순위원장)

우리가 세실지하를 얻고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박명숙, 이정호사제)

지금 교구의 답을 기다리고 있으니 변수가 생기면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하다.

나. 실무자 확보의 건

현재 구조로는 효율적인 활동이 어려워 이 일만을 위한 실무자를 확보하였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음. (이다빈) 동의함. (최양순위원장)

기금을 빨리 마련하기위해서는 자원봉사자를 찾는 것이 좋겠다. (여현숙)

실무자가 있어야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선교회관이 마련되었을 때 해야 하는 일들을 위한 준비도 할 수 있다. 실무인력에 대해 인건비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박명숙)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자. (이정호사제, 홍만희)

실무인력 확보에 대한 논의는 다음 회의에서 하기로 하다.

4. 다음 회의 날짜: 2014년 6월 17일

5. 여건위 기도

6. 축도: 이정호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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