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탈북여성지원 GFS 우물가' 창립총회 열려 > 위원회 활동소식

사단법인 '탈북여성지원 GFS 우물가 창립총회'가 지난 7월 12일(화) 많은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서 개최되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탈북여성지원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비영리사단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회원들은 '서로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십시오'라는 GFS의 오래된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탈북여성들의 순조로운 남한사회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였다.
총회가 끝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아일랜드에서 열린 GFS 세계대회(6월23일-7월9일)에 참가한 회원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지는 등 화기애애한 뒷풀이도 이어졌다.

* 창립총회 진행보고

일시 : 2011년 7월 12일 (화)
장소 : 대한성공회 서울 대성당 소예배실
의제 : 정관제정
         임원선출
         기본재산 보고 및 승인
         2011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1부 : 여는마당  (사회 - 이혜란 사무국장)
       시작기도 (염경남 위원장) 
       축사 (전국 GFS 차순옥 회장) 
       참석자 소개 (서울교구 GFS 김인순 회장)
       탈북여성지원 GFS 우물가 연혁보고 (박명숙 본부장)
       사단법인 설립 준비위원회 경과보고 및 준비위원 소개 (최양순 이사장)
       사단법인 취지문 낭독 (노정례 이사)

2부 : 임시의장 선출 (박명숙 발기인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됨)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장인사
       서기임명 (김인순 회장)
       회순채택
       안건토의
       회의록 받음
       폐회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