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남양주 외국인 노동자 복지관 자원봉사(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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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프리스카 작성일 06-01-25 13:08 조회 14,946회 댓글 0건본문
박리브가 회장님께서 글쓰기 권한이 아직 없는 관계로 제가 올립니다(등업 요청)
1월24일 화요일 11시 20분에 도착
방글라데시인 파티마(25살)라는 분이 23일 저녁에 여성쉼터에
들어왔답니다. 아기 낳은지 보름이 되었는데 아기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한양대 구리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엄마는 당뇨를 앓고 있고
현재 인슐린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다고 함
체중이 90kg이라 운동과 당뇨조절을 위한 식사법과 합병증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했읍니다.
아기 배넷저고리와 내복 가제수건 기저귀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아기가 퇴원할 때 쓸 아기물건이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기용품 안쓰는것 기증해 주시면 그분께 전달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후 아키야(20살)씨는 아기 낳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아기가 폐렴증상을 보여 병원에 2일 입운했다고 합니다.
아기 치료받는 날이라 아키야와 파티마(아기보러)씨랑
한양대 구리병원에 같이 방문해서 수속을 밟고 의사선생님도
만나 상태를 알아보았답니다. 아기는 폐렴증상은 좋아졌는데
간기능수치가 너무 높아 간기능검사를 다시했고 심장에
잡음이 들려 심장초음파 예약을 했답니다.
이분들 모두 한달 후쯤엔 방글라데시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1월24일 화요일 11시 20분에 도착
방글라데시인 파티마(25살)라는 분이 23일 저녁에 여성쉼터에
들어왔답니다. 아기 낳은지 보름이 되었는데 아기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한양대 구리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엄마는 당뇨를 앓고 있고
현재 인슐린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다고 함
체중이 90kg이라 운동과 당뇨조절을 위한 식사법과 합병증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했읍니다.
아기 배넷저고리와 내복 가제수건 기저귀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아기가 퇴원할 때 쓸 아기물건이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기용품 안쓰는것 기증해 주시면 그분께 전달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후 아키야(20살)씨는 아기 낳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아기가 폐렴증상을 보여 병원에 2일 입운했다고 합니다.
아기 치료받는 날이라 아키야와 파티마(아기보러)씨랑
한양대 구리병원에 같이 방문해서 수속을 밟고 의사선생님도
만나 상태를 알아보았답니다. 아기는 폐렴증상은 좋아졌는데
간기능수치가 너무 높아 간기능검사를 다시했고 심장에
잡음이 들려 심장초음파 예약을 했답니다.
이분들 모두 한달 후쯤엔 방글라데시로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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