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교회 GFS 샬롬의 집 봉사 (2월24일) > 문서자료실

2006년 2월 24일 도봉교회 GFS 샬롬의 집 봉사



09:00 - 09:30 기증품 정리 및 출발준비

09:30 - 10:30 샬롬의 집으로

10:30 - 10:40 실무자들과 인사(사모님, 이영 신부님, 김선희 전도사)

10:40 - 11:00 이정호 신부님과 대화

11:00 - 12:00 옷정리

12:00 - 12:30 점심식사

12:30 - 13:30 다시 옷정리 시작

13:30 - 14:30 외국인 노동자 가정 방문 / 선물
(방홍식/김선희 전도사님과 함께)


참가자 : 11명
GFS : 염경미(클라라), 김도영(프리스카), 서이화(다비다), 권민정(사라)
어린이 : 안주현, 이강현, 전진관, 전경미, 이수민, 이예진
도봉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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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호 신부님께 거룩함이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룩하게 예배드리고, 거룩하게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는 신부님의 말씀..

이기적인 생존경쟁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갈수 있는것,
자신의 소중한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거룩이라는 말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집을 4가정 방문했습니다.
모두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않는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고향으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