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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os 작성일 07-02-13 11:57 조회 16,4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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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평을 부탁드립니다. 좋은의견이 있으면 참고하여 보다 좋은 노랫말로 가다듬어 보렵니다.

김기석 신부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본문말씀)

이런 일이 있은 지 사흘째 되던 날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알렸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유다인들에게는 정결 예식을 행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그 예식에 쓰이는 두세 동이들이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여섯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자 예수께서 "이제는 퍼서 잔치 맡은 이에게 갖다 주어라." 하셨다. 하인들이 잔치 맡은 이에게 갖다 주었더니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물을 떠간 그 하인들은 그 술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고 있었지만 잔치 맡은 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술맛을 보고 나서 신랑을 불러 "누구든지 좋은 포도주는 먼저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 법인데 이 좋은 포도주가 아직까지 있으니 웬일이오!" 하고 감탄하였다. (요한복음 2장 1~10절)

 

1.

손님들 포도주 기다리는데 / 아뿔사 술바가지 바닥을 긁네

흥겨운 잔치는 무르익는데 / 어쩌나 술항아리 말라만 가네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또는: 물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 향기로운 포도주 나누어 주자)

 


2.

신랑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 신부는 발만동동 구르고 있네

축복의 순간아 머물러다오 / 사랑의 날이여 영원해주오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3.

가난한 눈빛들 반짝이는데 / 마주볼 눈길들은 어디에 있나

아이들 내민손 말라가는데 / 잡아줄 손길들은 어디에 있나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4.

마리아 가난을 이해하시고 / 예수님 말씀으로 변화시켰네

우리는 물동이 나르는 하인 / 섬김으로 이루는 조화와 희망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 물 부어라 항아리 가득!

 


Fill the Jars with Water!

1.

They are waiting some more wine / O dear it's almost going out

The wedding banquet must go on / O dear it's already going dry

Fill the jars with water! / Fill the jars with water!


4.

Mary understood their poverty / Jesus changed it by the words

We are the servants carrying water / harmony and hope through serving

Fill the jars with water! / Fill the jars with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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