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들을 위한 기도/겸향 이병한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고
선한 자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 주님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자유를 잃어버리고 있지만
주님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모든 죄와 잘못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다 씻어주시고
죄에서 자유 함을 주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도 내게 잘못하는 모든 자를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주님
많이 용서 받은 자가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말씀과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지금의 아픔 속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긍정을 바라보게 하십시오.
비록 몸은 자유를 잃었어도
주님의 용서의 은혜로 영혼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