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인사 오드리 햅번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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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도로테아 작성일 06-02-01 12:06 조회 15,850회 댓글 0건본문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렴면
사람들 속에서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리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리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 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 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때
당신 역시 팔끝에 손을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오드리 햅번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에 이 시를 읽다가
나에게 손이 두개 인것을 너무 잊고 살았다는
부끄러움에 어찌 할 바를 몰랐답니다.
그 나마 이 나이를 두 손의 역활을 공감하고
깨달음에 오늘도 감사한 날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렴면
사람들 속에서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리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리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 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 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때
당신 역시 팔끝에 손을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오드리 햅번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에 이 시를 읽다가
나에게 손이 두개 인것을 너무 잊고 살았다는
부끄러움에 어찌 할 바를 몰랐답니다.
그 나마 이 나이를 두 손의 역활을 공감하고
깨달음에 오늘도 감사한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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