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인사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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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프리스카 작성일 05-09-15 10:59 조회 14,213회 댓글 0건본문
저희 병원이 전국병의원에서 제왕절개율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선정되었어요
인천 부평성모산부인과라구 작은 산부인과의원이예요.
남편이 혼자서 애쓰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럽고
제왕절개후에 자연분만하는 병원으로 소문나
거의 모든 분만이 어려운 상황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연분만을 고집하며 굳굳이 자기 자리를 지켜준 남편이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가족과는 거의 같이할 시간이 없었지만
자연분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산부인과의사로 살았기에
오늘의 이영광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고난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여러분이 늘 기도해주시고배려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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