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봄 - 15면] 우물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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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3-09 15:15 조회 7,341회 댓글 0건본문
우물가 뉴스
cafė grace 첫손님맞이 축복식
오랜 시간, 땀방울의 결실인 탈북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cafė grace가 드디어 지난 3월 12일 금요일에 오픈하였다.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근상 주교님의 집전으로 축복식이 진행되어 현재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다양한 커피 종류와 티를 판매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답게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원두 맛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 8시에 오픈하여 5월 초순 현재 4시까지 영업 중이지만 여름철을 맞이하여 영업시간을 더 늘릴 예정이다. cafė grace 070-8848-4234
<북한 이탈주민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보고회>참석
지난 1월 20일 수요일 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북한 이탈주민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보고회>에 원선영 사무국장과 노정례조직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북한이탈주민 조직화 우수사례 기관 2군데의 발표와 주민 조직화 교육, 지역적응센터 <하나센터> 등에 관한 소개 등이 있었다.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많은 기관의 탈북에 관한 많은 관심을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
사무국 인사 이동
그동안 G.F.S. 사무국에서 열심히 일했던 박명숙 사무국장과 김다래 간사가 1월 20일자로 퇴직하였고 원선영 사무국장이 1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했다.
“cafė grace"의 경우 김인순 매니저와 탈북여성 권00씨가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였고, 5월 3일자로 김인순 매니저가 퇴직하고 이유나 매니저가 새롭게 일하게 되었다.
<탈북여성 지원 프로젝트 ‘우물가’ 2009년 보고서 & 2010년 계획서> 발간
2009년 우물가 사업을 정리한 보고서와 2010년 계획서가 발간되어 이사진 및 주요인사들에게 배포되었다.
북한연탄나눔 참가
지난 2월 24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서 주최하는 북한 지역 연탄 나눔 행사가 북한의 고성 지역에서 실시되었고, 원선영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G.F.S 홍보 동영상 완성
G.F.S. 홍보 동영상이 완성되었다. 봉천나눔의집 강은진 선생이 영상 작업을 하였으며 연극연출가 장수철 선생이 연출을, 서울주교좌대성당 교우 성우 한수림씨가 녹음을 도와주었다. 영상 총 상영시간은 5분 30초이며, 앞으로 G.F.S 행사 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성경공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G.F.S. 우물가 프로젝트 운영위원들이 참가하는 성경공부를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성경을 읽고 각자의 체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야기 나눔 과정에서 구성원들간에 감동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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