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가 된 주교님 - 201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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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아가타) 작성일 10-12-27 10:43 조회 3,212회 댓글 0건본문
<바리스타가 된 주교님>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
영하 14도 30년만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신 유시경신부님은 기타친 걸 처음으로 후회했노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맹추위였지요.
그야말로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때문에~~~"
며칠동안 코사지 만들며 수고한 회원님들
시장에 다니며 물건구입하고 행사준비한 우물가 식구들
모두들 고생했지만 그래서 더욱 못잊을 성탄절이 될 것 같습니다.
폴 무니신부님은 산타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선물까지 나눠주시니
그야말로 인기폭발 카메라세례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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