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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카타리나 작성일 05-07-07 10:33 조회 17,2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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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덥고지쳐서 건강을 소홀히 하게됩니다.

뭐니 뭐니해도 3끼 밥상을 즐기면 모든 고민은 사라집니다.

더운데 만들기쉽고 먹기도 시원한 냉채를 소개합니다.

 

재료.....부르클리/토마토/빨강피망/양파/햄&쏘세지/잣&땅콩

양념.....와사비/간장 /식초/설탕 /물   /깨소금

 

1#  끊는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부르클리를 넣었다가 바로 꺼낸다.

2#  바로 차가운 냉수에 부르클리를 담갔다가 건져낸다.(뜨거운물만빼면 색도 변하고 물렁해짐)

3#  부르클리를 적당한크기로 자르고,

4#  양파.빨강피망.토마토등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소금간을 약간하여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낸다.

5#  햄이나 쏘세지는 칼집을내어 끊는물에 살짝 데쳐낸다.

6#  양념을 개성에따라 조합한다.(와사비가루를 개어 보온밥통속에서 숙성하면 맛이 더 강하고 좋음)

7#  냉동실에 돌아다니는 잣.땅콩등을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6#의 양념과 섞으면 물도 덜생기고

      맛도 좋습니다.

8#  모든 재료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기전에 버므리고 치즈가있으면 손으로 찢어 뿌려줍니다.

 

투명한 유리그릇이나 흰 접시에 담아내면 아주 예쁩니다.

차게하여 드시면 시원하고, 와사비의 톡 쏘는향과 아작이는 야채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G.F.S.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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