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인사 [스크랩] 여기가 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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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마리아 작성일 07-11-30 15:44 조회 13,772회 댓글 0건본문
여기가 별 나라 /겸향 이병한 하늘에 별들이 사뿐히 다리위로 내려앉아 영롱한 빛으로 반짝인다. 내가 사는 이 자리가 별나라 하늘나라인데 알지 못하고 보지 못했다 나의 사정은 기도로 올려지고 하늘의 뜻은 말씀으로 응답되어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당신사랑의 시선이 머물고 보호의 손길이 닿은 이곳이 꿈에 본 그 곳인데 왜 모르고 사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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