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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2005년 : 환영회와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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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도로테아 작성일 07-07-05 11:22 조회 13,3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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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세계 대회를 다녀와서 환영회와 송별회에 대한 의견

작성자: 염 경남 (도로테아)

일자 ; 05, 9,6.

 

*환영회

환영회란 모든 모임의 첫 번째 행사이기에 첫 인상과 똑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모임의 개최국이 방문한 모든 사람을 얼마나 환영하고 있는 가를 환영식자의 모습에서 느낄수 있다.

그런데 미국 환영식장의 느낌은 환영 받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 흔한 풍선이나, 프랑카드, 또는

몇 차 세계 대회라는 글귀라든가 "welcome" 이라는 쉬은 단어도 찾아 볼수가 없어서 환영회가 아예

없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환영회 진행중에는 스텝에 대한 소개 정도고 참가국의 소개와 참가회원들의 소개조차 없어서 누가 어느

나라 사람이며 어떤 나라가 참석했는가를 전혀 알수 없었다.

 

*우리가 적용해야 될 부분

 

1 . 풍선이나, 프랑카드등 환영식장의 데크레이션이 꼭 필요하다고생각한다.

  - 식장에 들어 왔을 때 환영 받았다는 느낌을 통하여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자존감이 생기고

    이나라에, 이 회의에 잘 참석했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2.  참가국, 회장, 참가 회원들의 소개가 꼭 필요한것 같다.

  - 어떤 나라가 참석하고, 몇명이 왔는가를 한 눈에 알고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3.  코사지를 달아주는 것도 종은 환영방법인것 같다.

   - 미국에선 꽃병에 꽃을 주었는데 우리는 한 명 한명 코사지를 달아주고 1대1로 친밀감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송별회

 

송별회장 입구에서 너무 많이 기다렸다. 안에 들어가 보니 이름표 때문이었다. 막상 안내하는

사람도 없었고 이름표가 뒤섞여 그것을 찿느라고 줄이 길어진 것이었다.

식장안 너무 좁았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우리팀을 다음 개최국이라 맨 앞줄테이블을 준 것은 좋았다.

특별한 식순이 없이 저녁과 식사 뿐인것이 조금 아쉬었다.

" dance floor" 가 너무 좁아 많이 불편해 보였다.

 

* 우리가 적용해야 될 부분

 

1.  이름표를 몇 군데  나라별로 혹은 버스번호대로 분산해야 하고 안내자가 여러명 있어야 한다.

2. 송별회라는 데크레이선이나. 회원 모두 수고했다는세계 대회장의 격려사가 있다면 더욱 멋진 송별

    회가 될거 같다.

3. 송별회장에서 마지막 시간에  나라별, 개인적으로 찾아 다니며 이별을 하는 작은 프로 그램을 넣어도

   더욱 좋은 g.f.s.friend ship 을 가질 수 있을 것 갔다. ( 포옹, 악수, 스킨쉽 등...)

4. 춤추는 시간에 어떤 나라에 어떤노래가 필요한가를 꼭 알아서 나라별로 틀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

  --미리 참가국의 춤곡을 보내달라던가, 가져 오라던가 해서 멋진 파티도 할수 있어야 겠다.

5. 멋지고, 잘생기고, 춤도 잘추고, 영어도 잘하는 DJ 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기타 의견)

전체적으로 다른 나라와 교류가 너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한 지부가 한 나라씩을 맡아서 첫 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난번 주교회의때 그런게 해서 상당히 좋았던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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