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하루 > 문서자료실

아침8시 집에서출발해서 아이들과의 만남의시간이 10시에 끝나고부지런히

김밥을 찾아 대성당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오늘하루를 간절히 의탁하며

11시도착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월례회를 시작 하였습니다

(대성당에 발걸음 할때마다 항상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향하는지^^^)

1시30분 월례회를 마치고 바로 영어성경공부 (호랑이 앵니스선생님께

혼남ㅎㅎ) 에 돌입하고 3시부터 문화예절 배우기 (이양선생님 정말 유익했슴^^)

로 바로 들어가 드디어 4시 20분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둣마무리도 하지 못하고 )

허둥지둥 인사도 못한채 황급히 뛰어나와 광명으로 향해 늦은 5시 30분 도착해

개구쟁이들을 다시 집으로 하원을시키고 원에 도착하니 7시 30분 ,

지난 6개월동안 수요예배 참석하지못해 지난주 회개하며 작정하였던 8시

예배에 참석하여 철야예배까지 마치고 나니 10시10분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명령하는 딸 아이의 전화를 받고 집에 도착하니 10시 50분 차키를 들고

몸이 무너지는것이 이상해 철야에서 분명 은혜를 받고 왔는데 ( 왜이러지 ?)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았죠. 후후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주님
오늘 저에게 맡겨주신일, 맡겨주신 사람, 맡겨주신 기도, 잘 감당 하였는지
뒤돌아 봅니다 , 늘 실수 많고 부족한저를 넉넉한 주님의 품으로 이해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