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바자회에 참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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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진 작성일 05-06-10 14:34 조회 17,711회 댓글 0건본문
이미진 | 조회 33 | 2005.06.10. 10:54
일요일 새벽 3시까지 보고서정리와 기타 부수적인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 아침7시 눈을 뜨는 몸이 내몸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지난주도 수원교회에 가느라고 본교회 출석을 못한 관계로
핑계를 대보고 최 루시아 회장님에게 살짝 밀어 보려고 전화를 들어
보았지만 최루시아 회장님의 한말씀에 정신을 차리고 발걸음을 주님
에게 맡기며 대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대성당에 도착하니 벌써 바자회 준비로 활기찬 움직임들이 성전 가득 채워져
있는 분위기에 힘입어 저에게도 다시 생기기 돌아 열심히 물건놓을 자리를
찾으며 분주하게 왔다갔다 했지요 ..물건을 진열하면서 대학로 교회 회장님
이 봉헌해주신 비누와 이프리스카 부회장님이 만들어주신 비누, 도봉에서
준비해주신 장식과 탈 목거리, 우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한지공예
작품들, 차마르다회장님이 손수 수놓은 테이블보을 진열하면서 너무나 마음이
뿌듯하었답니다.
주변에서 와서 무엇이냐고 반응을 보이면 자랑스럽게 우리 gfs회원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이라고 홍보하였지요..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물건들이 팔려나갈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회원들의 사랑이 더하여져서 기꺼이 사가는 손길을 축복
해주고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ㅎㅎ 손주를 보신 우리 최루시아 회장님,윤마리아 어머님,저 정말 감탄했습니다
저는 지쳐 앉을 자리만 찾고 있는데 우리 회장님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종횡무진 자리를 지키시며 분위기를 살려주셨지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신 최루시아 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대성당 회장님과 모든 회원분들 정말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부침개며 과일 쥬스를 만드시며 일하시는 모습이 GFS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교구가 바자회를 할수있도록 협조해주신 대성당 GFS에게 감사드립니다.
최루시아회장님의 한말씀"오기를 잘했지. 재미있었지" 부끄러웠습니다
저토록 최선을 다하시는 회장님에게 미루고 안오려고 했거든요.
이것저것 바자회 마무리를 하고 내손에 한가득 봉투를? 들고나오는 기쁨도 한껏
느끼며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하었습니다~~~~
GFS회원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paulina 05.06.10. 13:01 역시 회장님들은 다르심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는 부끄러워서 어쪄죠. 다음 기회에는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볼께요. GFS 회원 모든분들께 건투를 빕니다.
-조마리아 05.06.10. 14:11 회장님들 ^0^ 모두 수고많으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바자회를 마칠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시는 회장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이 기쁨을 나눕니다. GFS회원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문카타리나 05.06.12. 23:18 수고하셨습니다.이번바자회는 연휴가 낀 관계로 교인분들이 좀 적은듯했지만 하느님께선 결코 우리의 수고를 헛되이 하지 않으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회원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막달라마리아 05.06.12. 23:59 수고가 많으셨네요.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원마리아님께 소식은 들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수고하신 손길위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 최루시아 05.06.13. 01:06 이번 바자회는 우리 회원 모두 다 참가한 셈입니다. 항상 함께 하진 않았지만 각 지부에서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내주셨으니까요.특히 대성당에 감사드리고 이미진회장님을 비롯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prisca 05.06.13. 12:49 감사,감사 -꾸벅- 수고많으셨습니다. 월례회때 뵙겠습니다.
일요일 새벽 3시까지 보고서정리와 기타 부수적인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 아침7시 눈을 뜨는 몸이 내몸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지난주도 수원교회에 가느라고 본교회 출석을 못한 관계로
핑계를 대보고 최 루시아 회장님에게 살짝 밀어 보려고 전화를 들어
보았지만 최루시아 회장님의 한말씀에 정신을 차리고 발걸음을 주님
에게 맡기며 대성당으로 향하였습니다.
대성당에 도착하니 벌써 바자회 준비로 활기찬 움직임들이 성전 가득 채워져
있는 분위기에 힘입어 저에게도 다시 생기기 돌아 열심히 물건놓을 자리를
찾으며 분주하게 왔다갔다 했지요 ..물건을 진열하면서 대학로 교회 회장님
이 봉헌해주신 비누와 이프리스카 부회장님이 만들어주신 비누, 도봉에서
준비해주신 장식과 탈 목거리, 우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한지공예
작품들, 차마르다회장님이 손수 수놓은 테이블보을 진열하면서 너무나 마음이
뿌듯하었답니다.
주변에서 와서 무엇이냐고 반응을 보이면 자랑스럽게 우리 gfs회원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이라고 홍보하였지요..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물건들이 팔려나갈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회원들의 사랑이 더하여져서 기꺼이 사가는 손길을 축복
해주고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ㅎㅎ 손주를 보신 우리 최루시아 회장님,윤마리아 어머님,저 정말 감탄했습니다
저는 지쳐 앉을 자리만 찾고 있는데 우리 회장님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종횡무진 자리를 지키시며 분위기를 살려주셨지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신 최루시아 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대성당 회장님과 모든 회원분들 정말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부침개며 과일 쥬스를 만드시며 일하시는 모습이 GFS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교구가 바자회를 할수있도록 협조해주신 대성당 GFS에게 감사드립니다.
최루시아회장님의 한말씀"오기를 잘했지. 재미있었지" 부끄러웠습니다
저토록 최선을 다하시는 회장님에게 미루고 안오려고 했거든요.
이것저것 바자회 마무리를 하고 내손에 한가득 봉투를? 들고나오는 기쁨도 한껏
느끼며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하었습니다~~~~
GFS회원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paulina 05.06.10. 13:01 역시 회장님들은 다르심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는 부끄러워서 어쪄죠. 다음 기회에는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볼께요. GFS 회원 모든분들께 건투를 빕니다.
-조마리아 05.06.10. 14:11 회장님들 ^0^ 모두 수고많으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바자회를 마칠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시는 회장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이 기쁨을 나눕니다. GFS회원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문카타리나 05.06.12. 23:18 수고하셨습니다.이번바자회는 연휴가 낀 관계로 교인분들이 좀 적은듯했지만 하느님께선 결코 우리의 수고를 헛되이 하지 않으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회원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막달라마리아 05.06.12. 23:59 수고가 많으셨네요.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원마리아님께 소식은 들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수고하신 손길위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 최루시아 05.06.13. 01:06 이번 바자회는 우리 회원 모두 다 참가한 셈입니다. 항상 함께 하진 않았지만 각 지부에서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내주셨으니까요.특히 대성당에 감사드리고 이미진회장님을 비롯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prisca 05.06.13. 12:49 감사,감사 -꾸벅- 수고많으셨습니다. 월례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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