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GFS홈커밍데이(세계기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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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프리스카 작성일 06-09-29 10:41 조회 79,645회 댓글 0건본문
9월26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홈커밍데이는 98명이 참석하는
아름다운 빛의 예배였습니다.
2시부터 30분동안 리셉션이 이루어졌고 우리에게는 좀 낯설었지만
이 시도가 오히려 친교를 나누고 다과를 즐기는 좋은 시간이되었다고
말씀들 하셨답니다. 음식을 준비해주신 조총무님과 차마르다님 남양주 이선희전도사님
멀리 대전에서 밤을 삶아오신 유루시아회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수고해주신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시30분부터 이현우바우로신부님께서 인도하시는 빛의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GFS를 상징하는 다섯개의 파란 촛불을 점화하고 이어 참석한 모든 분들이 점화하여
둥근 원을 만들고 아름다운 성가를 부르며 십자가 대형으로 찬란히 빛났습니다.
GFS기도문을 외치며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했습니다.
3부는 차마르다님의 귀빈 소개와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최루시아 세계대회회장님의
2008년 세계대회 계획및 현황보고가 있었고 윤마리아님의 후원회 보고가 있었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회원들의 워십공연이 감동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남양주샬롬의집 이선희에스더 전도사님의 샬롬의 집 보고와
4부는 뜻깊은 남양주 지부 개설및 회원 입회식이 있었답니다.
박주교님의 축도로 폐회가 되고 우리는 내년엔 더 성대하고 영광스런 홈커밍데이를
기원하며 홈커밍데이를 마쳤습니다.
이날 봉헌금은 세계개회 프로젝트 사업인 아프리카 잠비아 회원국을 돕는 기금
으로 쓰여집니다. AIDS와 가난과 기근으로 고통 받는 그들을 기억하며 돕는
세계 GFS회원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소식지 만들어 주신 민주씨, 사진 전시물 예쁘게 만드신 이막달라서기님
데코레이션을 멋지게 해주신 염또로테아님과 에스더님 도봉식구들
꽃장식 해주신 노헬레나 부회장님 그리고 열심히 수고해 주신 우리 회장님들과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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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숲 06.10.0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