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2008년 회의록 : 인터 - "free hug day" 와 촛불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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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도로테아 작성일 08-07-27 14:54 조회 12,585회 댓글 0건본문
*"Hug day "
목적: 세계대회 기간중 서로 섬김을 받고 섬기는 역활을 하는것을 충분히 느끼고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 하고 개인적인 친밀감과 " friend ship " 에 대한 마음등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행사를 통하며 주님 안에서 한형제, 자매라는 아름다운 기억을 모두가 간직하고 "hug" 를 통하여 언어, 국경,피부색등 모든장벽이 없는 즐거운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
방법 : 8월 15일 각국 대표 테이블에 스티커를 놓아주면 방문자들이 각국 테이블을 돌면서 대회 기간중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허그를 해주며 각자 이름표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방법이다.
오리엔테이션, 15일 아침에 광고를 해주시고 제일 많이 붙인 순서로 " hug king" 1,2,3,4,5, 등 까지 6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날자: 8월 15일
장소 : 올림피아홀
사회 : 양승우 부제 (도봉 교회)
이주연 에스더 통역 ( 대성당)
** 촛 불 예 배 **
도봉교회 찬양팀에서 조용한 떼제 노래로 촛불 예배를 여는 찬양을 30분 정도 한다.
노랫말은 파워 포인트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게 준비 한다.
오 카타리나 수녀님께서 " 섬김으로 이루는 조화와 희망" 이라는 표어와 세계 g.f.s. 가 주님안에서 하나라는 메세지가 담긴
멘트를 해주십니다.
준비된 부활촛대와 초에서 최루시아 세계대회장님께서 점화 해주시어 모두에게 전달.--전기불은 모두 끈다.( 문규옥카타리나)
바닥에 준비된 G.F.S. 글씨에 대성당 회원들이 초를 받아 배치한다.
둥근 원형2줄로 손을 잡고 초를 바라보며 각자가 자기 나라,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빛과 같은 역활을 해야됨을 새롭게 결단하는 기도를 오카타리나 수녀님께서 해주시고 끝낸다.
뒤에선 계속해서 잔잔한 찬양이 흐른다.
*대회 기간중 감사 성찬례, 예배가 많으나 촛불을 가지고 전혀 다른 형태로 하느님께 집중하는 시간을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고 조용한 가운데 일정을 되돌아 보고, 바쁜 삶을 내려놓고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이되길 바랍니다.
하느님, 나, 옆의 회원들이 영적으로 하나되고 g.f.s가 완전히 일치감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예식으로 주님안에서 사랑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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