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GFS 우물가'(가칭) 회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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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5-19 17:11 조회 5,415회 댓글 0건본문
†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GFS 회원 여러분! ‘사단법인 GFS 우물가’(가칭)의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전국GFS는 지난 3년간의 우물가 프로젝트 활동을 돌아보며 'GFS 우물가 프로젝트‘를 공익적 목적의 사업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GFS 회원 여러분! 처음 탈북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GFS 우물가 프로젝트’를 출범시킬 때의 그 마음으로 ‘사단법인 GFS 우물가’의 회원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비영리법인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탈북여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GFS 우물가 프로젝트’는 현재 같은 뜻을 가진 회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임의단체입니다. 임의단체는 회원의 권리나 의무에 대해 법적인 가이드라인 없이 운영할 수 있지만 법의 보호 또한 받지 못하는 사적인 단체입니다.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 법적인 소정의 절차를 밟아 주무관청(통일부)에 등록하여 법적 지위를 보장받게 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민간단체 협력 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비영리법인이 되려면?
1. 사업 목적이 비영리성을 지녀야 합니다.
‘GFS 우물가’ 프로젝트의 사업 목적은 구성원이 이익 배분을 하거나 영리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적 목적을 위한 활동이기에 비영리법인의 요건에 충족됩니다.
2. 정관을 제정해야 합니다.
비영리법인이 되려면 뜻을 같이 하는 회원이 30인 이상이어야 하며 정관을 제정해야 합니다. 정관의 내용에는 총회∙ 이사회∙ 임원 등의 구성과 역할,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명시해야 하고, 재정 및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보고의 의무 등을 명시해야 합니다.
3 주무관청의 허가
사단법인이 되기 위해서는 민법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무관청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GFS 우물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이 탈북여성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주무관청은 통일부가 되겠습니다.
# 회원으로 참여하는 절차
회원 신청서 작성 - 회비 납부 - 총회
설립 취지서
- GFS 우물가 프로젝트는 ‘GFS 우물가 프로젝트’는 200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9차 GFS 세계대회에서 대한성공회 GFS가 제안하여 세계프로젝트로 선정된 탈북여성 지원 사업입니다. “서로 남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십시오”라는 GFS의 기본정신에 따라 우리는 지난 3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탈북여성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탈북여성과 그 가족들의 우리사회 정착을 지원하여 왔습니다.
- 탈북여성들의 어려움 우리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탈북자들이 탈북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한에 들어와 있는 2만 여명의 탈북자(2010년 현재) 가운데 70% 이상이 여성이고, 어렵게 탈북하여 남한에 입국한 탈북여성들도 북한출신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 GFS 우물가 프로젝트 활동 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고향을 등지고 한국으로 이주한 탈북여성과 그 가족들이 분단의 세월 동안 서로 달라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회의 주변인으로 전락한 채 좌절하지 않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뿐 아니라 시민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포용이 절실합니다. 이에 ‘GFS 우물가 프로젝트’는 2008년부터 탈북여성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남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탈북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테이크아웃 커피점 ‘카페 그레이스’ 운영, 남북 주민 간 교류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모자 야유회, 아시아 지역에 흩어져있는 탈북여성들과의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교류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여성의 현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소통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자원 활동가 교육, 소식지 발간, 홈페이지 운영 등 탈북여성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 전환을 위한 여러 노력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왜 사단법인이 되고자 하는가? 이제 3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늘어나고 있는 탈북여성들이 문화적 정서적 충격을 치유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폭넓고 효과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남북한 주민들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사회 통합의 가치를 넘어 미래의 평화로운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탈북여성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GFS 우물가 프로젝트’를 공익적 활동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비영리사단법인 체계로 전환하고자 하오니 회원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 5. 22.
사단법인 GFS 우물가 프로젝트 준비위원회 대표 최양순 |
(가칭)사단법인 GFS 우물가 회원 가입 신청서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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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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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수령지 |
(소식지, 교육안내 등 우편물을 보내드립니다) □집 □일터 □기타(아래에 주소를 써주세요) | |
회비약정 |
월납 : □ 3천원 □ 5천원 □ 기타( ) 연납 : □ 3만원 □ 5만원 □ 기타( ) | |
제안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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