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GFS우물가프로젝트 5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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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3-02 16:10 조회 5,337회 댓글 0건본문
2011년 G.F.S 우물가 프로젝트 5대 사업
G.F.S 우물가 프로젝트는 많은 사업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획하고 있다. 이 중 5대 사업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제3차 자원 활동가 교육
2008년 처음 G.F.S.우물가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 본 사업에 대한 이해와 동력을 얻기위해 자원활동가 교육을 제일 먼저 시작하였고 그후 심화교육을 위해 2009년 2차 자원활동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3차 자원활동가 교육이 3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통일시대로 가는 여성의 역할, 여성주의 집단상담, 성서에서 나타난 이주여성 이해, 정부지원제도,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남한 사회 적응 지원 방안과 사례 등 탈북여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모자 야유회
모자야유회는 상담위원회의 주요 사업으로 탈북여성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가정과 G.F.S.회원 및 교인들이 함께하는 야유회를 실시함으로써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2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의 호응과 만족이 매우 높았다. 올해에도 6월과 10월에 더 심화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간의 깊이 있는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힘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3. 우물가 프로젝트를 위한 제3차 G.F.S. 바자회
우물가 사업의 안정적 재원을 마련하기위해 매년 진행되는 바자회가 올해는 2011년 5월 22일(일) 서울 대성당 마당에 열릴 예정이다. G.F.S.는 바자회를 통해 생활에서 남는 물건들을 함께 나누며,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일정한 목적을 위해 수고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올해의 ‘우물가 프로젝트’를 위한 바자회는 기증품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물가 재정위원회에서는 많은 분들이 뜻있는 기증을 부탁하고 있다.
4. 우물가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지난해에 ‘바리스타가 된 주교님’이라는 제목으로 김근상주교님과 여러 사제님들께서 카페 그레이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펼치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좀 더 나은 기획으로 성탄의 기쁨을 주변에 알리고, 겨울에 특히 운영이 어려운 카페 그레이스를 위해 후원을 요청하는 일일 찻집형식의 행사를 기획하였다. 2011년 12월 22일 ‘카페 그레이스와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해주시길 카페운영위원회와 재정위원회는 부탁한다.
5. 탈북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카페 ‘그레이스’ 운영
카페 그레이스는 우물가 프로젝트가 탈북여성을 위한 사업으로 감당할 일이 무엇인가 하는 오랜 사전조사 끝에, ‘탈북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정서적 지원을 함께 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로서 2010년 3월 시작하였다. 유독 추웠던 겨울을 무난히 견디어 내고 다시 봄을 맞이한 카페 그레이스! 1주년 행사가 3월 11일 오후 1시에 카페그레이스 앞마당에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모두 카페 그레이스 돌잔치에 함께 하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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