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세라믹의 아름다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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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4-28 17:26 조회 6,325회 댓글 0건본문
명지전문대 학교기업 아트세라믹에 감사장 전달
4월 25일 명지전문대 학교 기업 아트세라믹의 정연택 교수님과 남미리 선생님이 대한성공회 주교관을 찾으셨다. '버금이전'에서 도자기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탈북여성 지원 사업에 후원하기 위해서이다.
아트세라믹은 기업경영인, 방송언론인, 영화배우, 요리연구가, 건축디자이너, 문학연구가, 종교계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넘어 삶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감각을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인 도자기 공예를 통해 삶의 총체성을 이끌어낸 아름다운 기업이다.
"삶의 무늬를 다양하게 인지하고 이를 새롭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향하기 위하여 아름다움의 인식을 중요하게 다루는" 작업, 도자기 공예에 동참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는 그래서 더욱 진정한 삶의 깊이에 이르고자 하는 진정성이 녹아들어있다.
대한성공회의 김근상 주교님도 그들 중 한사람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버금이전’에 합류하여 십자가를 구워내신 주교님의 정성과 몰입에 마음으로부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탈북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우물가 프로젝트에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신 아트세라믹의 고귀한 나눔에 그저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자기 공예에서는 김근상 주교님도 정연택 교수님의 제자래요~~
스승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신 주교님의 표정이 넘 심각하네요.ㅎㅎ..
차순옥 회장님과 박명숙 본부장님, 김원식 관제부장님도
정연택 교수님의 강의(?)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계시네요.ㅋ..
아트세라믹 남미리 선생님도 진지한 모습으로..
김원식 관제부장님~ 우물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함다.
'버금이전'에 참가한 전문가들의 면면에 대해 설명하고 계신 정연택 교수님
감사장을 읽고 있는 박명숙 본부장님과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고 계신 김근상 주교님
회장님, 우리의 차순옥 회장님께서도 감사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나눔은 모두를 환하게 웃게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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