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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가을 - 4면] 겨자씨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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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3-05 14:12 조회 7,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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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만 하더라도.

                                        서울 교구장 김 근 상 주 교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로 비유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지금 우리가 우물가로 하려는 일은 정말 아주 작은 일입니다.

겨자씨 만큼 작은 일입니다, “탈북 여성을 돕는 일” 넘어서

통일을 이루는 일이며 하느님 나라를 만드는 일이라 믿습니다,

GFS 여! 우리는 지금 겨자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통일의 첫 발이며,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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