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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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목눈 작성일 11-03-03 10:45 조회 5,744회 댓글 1건본문
하나원에서부터 한가족처럼 생활하면서 지내왔던 언니가 저와함께
3월2일부터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이라 공간이 낯설고 긴
장도 많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
였습니다 언니에게 커피만드는법을 알려주면서 일하니 오늘 하루가
참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누군가를 가르칠수 있게 되었다는것이
놀랍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언니와 마음을 맞춰가면서 더
질좋고 맛좋은 커피를 만들어 우리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기쁨을 주고 싶은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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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님의 댓글
흐르는강 작성일신나는 카페 그레이스, 대박 나는 카페 그레이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