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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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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0 10:55 조회 14,8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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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09.02.18. 11:42

2009년 2월 15일 취임사에서 신임 김근상 주교님은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삶을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교회자체를 유지하기위해 존재하는것도 더더욱 아니다. 교회는 세상 질서를 거슬러 인관과 세계를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 시키고 하나 되도록 하기위해서 존재합니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세상을 향해 화해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존재가 바로 "교회"라고도 하셨습니다 나는 교회 대신에 "우리"라는 단어를 넣어 봅니다.우리 "우물가 프로제트"라는 단어도 넣어 봅니다 새터민 여성들과 나눔과 지원을 통해서 하니님이 원하는 '화해의 증인' 되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어덯게 사셨는지 기억하면서. - 백혜진
 


민주
  09.02.18. 11:41  

와우! 정말 좋은 설교와 좋은 시도(한번 대비해 보는 것)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바로 나를 건강하게 하고 내가 사는 세상을 좋게 하여 내가 잘살려는 극히 이기주의(?)적인 발상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해도 전 그럴수 있다 수긍합니다. 그래서 전 새터민 여성들과 나눔을 준비합니다. 그들의 잘삶이 나의 잘 삶이 되기에... 그리고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세샹에 말씀하시려한 것이라 믿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흐르는 강 


민주   09.02.18. 11:38  

지난 며칠간 설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묵은 것들은 훨 훨 털어버리고 새 날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하자구요 -백혜진

 

민주   09.02.18. 11:38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건강이라는 단어가 와 닿습니다 전에는 나이든 사람들이 그저 인사말로 별 뜻 없이 하는 말인 줄 알알았는데...몸과 마음과 정신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우물가 카페도 길을 찾는 유아기 청소년기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을 수 있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2009년이 되었으면 함니다 여기에 찬성하시면 박수와 함께 댓 글도 부탁합니다 [1] 백혜진


민주
  09.02.18. 11:37  

새터민 여성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우믈가'에서 새로 실무를 맡은 백혜진 입니다. 지난 주 부터 일 시작했구요.월수금 사무실에 나오고 있습니다.서로 격려하고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우물가가 되었음면 합니다.제가 좋아하는단어 중에 하나도 '나눔'이거든요 일방적인나눔이 아닌 "상호간의 나눔"-백혜진

민주   09.02.04. 10:53  

흐르는강님 회원가입 환영합니다. 정회원으로 등업되셨으니 왼쪽 메뉴를 보시고 이주여성과 관련된 기사가 있으면 신문과 뉴스자료에 올려주시고 인사글은 한줄 수다에 올려주시면 되요. 이웃을 위한 명상에는 이주여성과 관련된 생각들을 올려주시구요. 반갑습니다.

흐르는강   09.01.23. 14:21  

그런데 글을 어디에서 쓰나요? 이 한줄수다에서 하는 것인가? 우리 GFS도 빨리 홈페이지 가져요. 아무튼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우리 여성들은 명절증후군이 있으니까,나만 그런가?, 살살 일하고 푹쉬자구요.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꼭 그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좀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먹는 것을 보면 이것 원! 좀이 쑤셔서 내가 희생하고 말지 하는 심청증후군이 자꾸 생겨서리~~~ 나좀 말려줘요. 전 이번 연휴에 밀린 숙제하여 2월부터는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려는데 ..... 다들 그렇게 기원해주세요.


흐르는강   09.01.23. 14:14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이에요. 확실히 간사님이 있어서 압력을 넣으니 그렇게 오랫동안 숙제로 남았던 카페등록이 이루어지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백혜진   09.01.20. 08:59  

오늘 처음 가입 했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 오랫동안 살아 카페는 처음 들어와 보고, 처음 가입해서 기대가 큽니다. 서로의 짐을 나누기 위해 튼튼한 '등' 과 '팔'을 준비히겠습니다. 또 뭐가 필요할까요?

ysruth   09.01.14. 05:57  

이제야 둥록을 했어요. 죄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자주 만나서 수다를 떨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최루시아

피어니아   09.01.02. 11:27  

우물가 가족 열러분 새해가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 모두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어 행복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물가에 자주 놀러 오십시오. 얼굴도 보고 수다도 떨고 그래야 여성들이 건강하신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어니아
  08.12.19. 20:47  

제가 나가는 여성회관에서 수료식을 했는데 다문화 가족들의 주인공들인"외국인 새댁" 들의 노래 발표회가 있었읍니다. 상당히 조심스럽고 어린 모습에 놀랬습니다. 노래를 하는데 조그맣게 해서 관객들이 손뼉을 쳐주면 호흥을 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시간이었읍니다 . 나이가 아주 앳되게 보여서 저의 옛날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miyoung
  08.12.16. 21:55  

크리스마스가 몇일 남지않았네요! 우리에게 행복과 평화를 주시기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이 우리gfs에게 새힘과 용기를 주셔서 새해에 맡겨주실 새일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여유!!!!!!!!!!


민주
  08.12.09. 16:43  

에스더님 밝고 활동적인 모습이 뵙기 좋아요. 카페활동 감사드립니다.


ester1028
  08.12.08. 18:14  

만나서 반가워요.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올게요. 카페지기 감사합니다.


피어니아   08.12.02. 20:15  

셋넷학교의 학에 발표회(송년회) 에 다녀 왔읍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작품 발표회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한것인지 마음에 많이 다가왔읍니다. 셋넷학교 학생들 나중에 뵐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나요. 준비하신 국수와 고구마 등 맛있는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 하셨읍니다. - 감사 합니다.


피어니아
  08.11.19. 14:31  

"우물가" 상담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찾아 오시고 끝까지 열심히 듣고 계신 분 모두 위에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피어니아
  08.11.10. 19:14  

오늘 -우물가 프로젝트- 를 위한 공부 도중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많이 채워서 저를 믿고 찾아 줄 수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게 되기를 노력하겠읍니다,


피어니아   08.11.07. 12:04  

날씨가 추워집니다. 오늘이 입동이라네요. 몸도 춥지만 마음이 추운 우리 새터민들 우물가로 많이 놀러 오셔서 함께 손을 비비면 담소를 나눌 수 있기를 빕니다.


민주
  08.10.29. 13:23  

회원가입을 하신 후 등업신청란에 소속교회와 성함을 알려주세요. 정회원으로 카페에 많은 정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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