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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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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0 11:07 조회 14,6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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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진   09.04.14. 13:55  

모여라 모여라~~~~~착한 사마리아사람 다~~~~~~~~~모이세요 루가복음 10:25에서 강도 만난 사람처럼-우리의 도움이 필요한-탈북여성과 함께 하기 위한 첫 단계인 자원 활동가 교육이 4월 20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죠 4월 20일 월요일에 만나요 애벌래가 나비가 되기위해선 몸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거 다~아시죠? 이번 교육이 그런 용기 중의 하나입니다


피어니아   09.04.14. 11:30  

오늘 바람이 쌀쌀합니다. 겉옷을 챙기시고, 꽃비를 맞으러 여의도에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   09.04.10. 16:25  

새터민을 지원하기위한 자원활동가 교육이 4월 20일 부터 6월 15일까지 8주간 진행됩니다. 첫번째 강의는 이재정사제께서 ' 통일 시대로 가는 GFS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강의 문을 열어주세요. 자세한 교육 일정은 우리들의 이야기방에 올립니다.


피어니아
  09.04.09. 13:34  

화이부동님 ! 감사합니다. 20일에 물을 많이 준비해 놓겠습니다. ㅎㅎ 목마른 여러분들 많이 오십시오.


ester
  09.04.08. 23:10  

사진 올렸습니다. 놀러 오세요......

ester   09.04.08. 22:50  

화이부동님 반갑습니다. 20일이 기대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ster   09.04.08. 22:50  

우물가 회원님들 25일에 구파발 역 2번출구 에서 우물가 나들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화이부동   09.04.07. 11:10  

백혜진씨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화이부동   09.04.07. 11:09  

이재정입니다. 뒤늦게마나 가입을 하였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너무 목이 말라서 우물가에를 찾아왔습니다. 20일에 뵙지요.


피어니아   09.04.07. 10:08  

요즈음 우물가에 여러사람이 와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웃이 놀러왔으면 좋겠어요 . 동네 아줌마들 말고 이웃동네 아줌마들요. ㅎㅎㅎ

 
백혜진   09.03.18. 13:00  

성공회 신학대학 3학년 신명준씨가 우리 사무실에서 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두번, 주 6시간 문서작성을 도와 주게 되었습니다 매우 성실하고 상냥한 남학생이고 젊은 패기로 우리가 부족한 빠른 정보와 문서 작성을 담당하게 됩니다 혹시 만나게 되면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리 카페에도 벌써 등업신청도 하였답니다 신명준씨환영합니다


백혜진
  09.03.12. 15:57  

3월 16일에 계획되었던 초도 이사회가 부활절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4월 중순경으로 잠정 결정 되었으나 자세한 날짜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백혜진
  09.03.12. 15:32  

최 루시아 전 회장님의 시아버지신 이재민 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대성당의 어르신으로 우리의 큰 기둥이 되 주셨던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백혜진
  09.03.09. 13:18  

초도 이사회가 3월 16일 월요일오후 5시에 있습니다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또이사회를 통해서 "우물가"가 새터민 여성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기도 부탁 드립니다


백혜진
  09.03.02. 11:02  

요즈음 정기 모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새터민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사이 읽는 책은 " 탈북자 문제의 인식"이구요 한 두 채프터 씩 나누어서 읽어 온 다음, 돌아가면서 발제하고, 또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발제란 말에 너무 신경 쓰시지 말구요,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안 하면 그만이고, 혹은 원 할 때 하면 됩니다 분위기는 매우 자유롭고,편안 합니다 우리가 여기 저기서 조금씩 들은 이야기 들을 이 책에서는 정리를 해주는 거니까요 앞으로 새터민에 대한 소설도 읽을꺼고, 영화도 보고, 다양항 방법으로 주제에 접근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매주 월요일 11시부터참여해주십시오


 백혜진   09.02.25. 15:01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용산참사 추모및 철거민 생졸권 쟁취대회를 교회 앞에서 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한무리의 철거민들이 서울시의회계단에 앉아 있었고 더 많은 전경들이 있었습니다 처량한 얼굴의 철거민들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와 그들을 바라보며 애꿎은 커피만 마셨습니다 내 주책 없는 눈물도 커피와 함께 목구멍 저 깊은 곳으로 넘어 가라고.젊어서는 그런 광경을 보면 가슴 깊이 올라오는 분노와 함께 함께 싸워야하겠다는 힘이 솟아올랐는데 이제는 눈물부터 나면 먼저 가슴이 짠 하네요 나도 이젠 늙었나 봅니다


 백혜진   09.02.23. 20:35  

지금 탈퇴했습니다 역시 통일은 좋은 일인가 봅니다 우리의카페도 이렇게 풍성해지니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얼마나 풍성해지고 좋을까요? 역시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흐르는강
  09.02.18. 17:00  

그런데 민주씨 제가 글을 쓰려고 하는데 정회원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회원이 되나요?


피어니아
  09.02.18. 16:35  

어제 (2월 17일) 오후에 셋넷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열여섯명의 졸업생들 전원이 장학금도 많이 받고 좋은 성적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몇년씩이나 셋넷학교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 주고 계신 선생님들 대단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속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흐르는강   09.02.18. 16:33  

우리카페가 하나로 통일되나봅니다. 저는 벌써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어제는 셋넷학교 졸업식에 갔었습니다. 많은 그룹에서 탈북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감명받았습니다. 또한 박상영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우리가 그리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서로의 꿈을 함께 꾸어볼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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